신과 함께 1 - 죄와 벌 (2017) - 1400만을 넘은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 3위

Posted by 애수비
2019. 9. 11. 00:27 영화/12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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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5

 

 

참 보고 싶었던 영화 였는데 뭐하느라 그렇게 바빴는지, 그리고 주변에 <신과 함께-죄와 벌>그냥 그랬다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어서 안보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신과함께 인과연> 이 너무 재밌다길래, 2편 보기 전에 신과 함께 1편을 서둘러 봤습니다^^

 

 

 

 

 

 

 

 

 

 

 

 

신과 함께-죄와 벌 - 애수비 별점 : 8점

누적관객수 : 14,411,675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 3위)

 

 

2019년 09월 기준

 

1위 명량 (17,615,437명)

 

2위 극한직업 (16,264,944명)

 

3위 신과 함께 1 (14,411,675명)

 

4위 국제시장 (14,263,203명)

 

5위 어벤져스 : 엔드게임 (13,934,604명)

 

 

 

 

 

 

 

 

 

 

 

 

신과 함께-죄와 벌은 '차태현' 씨가 연기한 소방관 '김자홍' 의 죽음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받는데, 모두 무죄를 선고 받으면 환생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천년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 시키면, 본인들도 환생할 수 있는 세 차사 중 대장인 '강림' 역을 맡은 '하정우' 씨 입니다.

'하정우' 씨 연기는 역시 짱이고, 변호사 연기도 짱 입니다^^

 

 

 

 

 

 

 

 

 

 

 

 

차사 중 한명인 '해원맥' 역을 맡은 '주지훈' 씨 입니다.

뭔가 좀 껄렁껄렁한 스타일인데, 강림과 좀 안맞는듯 하면서, 싸움은 잘하고, 뒤에 뭔가 숨기고 있을듯한 케릭터라, 인과연에서도 기대됩니다^^

 

 

 

 

 

 

 

 

 

 

 

 

세 차사 중 마지막 차사인 덕춘 역을 맡은 '김향기' 는 많이 컸네요^^

연기도 잘하구요~

 

 

 

 

 

 

 

 

 

 

 

 

특별출현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한, 염라대왕 '이정재' 씨는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멋있습니다!!

 

 

 

 

 

 

 

 

 

 

 

판관 역을 맡은 '오달수' 씨와 '임원희' 씨는 어떻게 해서든 유죄로 만들려고 해서 좀 얄밉긴 했지만, 이 둘의 케미 괜찮았습니다 ㅋㅋ

 

 

 

 

 

 

 

 

 

 

 

김자홍 동생 '김수홍' 역을 맡은 '김동욱' 씨는 신과 함께 1편에서도 중요한 역할이었지만, 2편에서는 더 중요한 역할을 할 듯 싶습니다^^

 

 

 

 

 

 

 

 

 

 

 

 

추격신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설픈 CG의 흔적이 살짝 엿보이긴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면 꽤 괜찮다할 정도였습니다!!

조만간 한국판 어벤져스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추격씬 외에도 7개 지옥의 연출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이정도라니 감탄을 할 정도였습니다.

 

CG도 CG지만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 3위를 할 정도의 기발한 표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신과 함께 1마지막은 눈물바다로 장식 했습니다 ㅠㅠ

 

우리 8살 딸도 꺼이꺼이 ㅠㅠ

영화에 나오는 대사들이 무슨 뜻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면서도 감정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ㅠㅠ

 

 

 

 

 

 

 

 

 

 

 

 

그리고 신과 함께-죄와 벌 쿠키영상에 나온 귀엽게 생긴 마블리 '마동석' 씨는 <신과함께 인과연> 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쳐줄지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그리고 49번째 망자인 김수홍무죄로 환생하여 세 차사들도 함께 환생할 수 있을지?

 

차사 강림과 염라대왕은 무슨 관계이고, 염라대왕은 무엇을 감추고 싶은건지 너무너무 궁금해지는데, 서둘러서 신과함께 인과연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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