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3 : 라그나로크 (2017) - 헐크의 행방은?

Posted by 애수비
2019. 3. 5. 00:10 영화/12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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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1

 

 

포스터를 보고 저 짧은 머리는 누군가? 하고 토르가 바뀌었나 싶어서, 햄식이(크리스 헴스워스)의 이름을 몇 번이고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마크 러팔로' 이름을 보고 헐크가 나오겠다 싶었습니다^^

 

 

 

 

 

 

 

 

 

 

 

 

토르3 : 라그나로크 (2017) - 애수비 별점 : 7점

 

 

 

 

 

 

 

 

 

 

 

 

햄식이 머리를 왜 이따구로 잘라놔서 헤깔리게 만드는지, '토르' 가 아니고 '300' 같아 보였습니다 ㅎㅎ

그 와중에 팔에 툭 튀져나온 저 혈관들이 참 섹쉬합니다^^

 

 

 

 

 

 

 

 

 

 

 

 

포스터에서 '마크 러팔로' 이름을 보고 헐크가 나오겠지 했는데, "플래닛 헐크" 가 나와서 반갑기도 하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토르와 헐크가 싸우는데,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ㅎㅎ

 

 

 

 

 

 

 

 

 

 

 

 

햄식이의 몸매는 참 착합니다^^ 토르 촬영 전에는 이런 몸매가 아니었다던데, 역시 입금의 힘이란 대단합니다!!

 

 

 

 

 

 

 

 

 

 

 

'톰 히들스턴' 미워할 수 없는 배우 입니다 ㅋㅋ

죽을 듯 죽을 듯, 그만 나올듯 그만 나올듯, 하지만 안죽고 계속 나옵니다^^ 너무 매력적이라서 그런걸까요?!

 

 

 

 

 

 

 

 

 

 

 

 

뉴 페이스 '테사 톰슨'​ 은 은근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의 '가모라' 와 캐릭터가 겹치는 느낌이라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에서도 볼 수 있겠지?!​

 

 

 

 

 

 

 

 

 

 

 

 

지구에는 어벤져스가 있다면, 우주에는 리벤져스가 있다!! ㅋㅋ

 

 

 

 

 

 

 

 

 

 

 

 

토르만 보면 "라그나로크" 가 토르 3편 이지만, 솔직히 토르 시리즈는 재밌게 본 영화가 없습니다 ㅎㅎ

 

지금까지의 토르 시리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토리를 이해하고 빠짐없이 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보았는데, "토르3 라그나로크" 도 비슷합니다ㅎㅎ 그래도 토르 시리즈 중에 제일 나았습니다^^

스토리의 핵심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서 사라진 헐크의 행방을 찾는 정도로만 보여집니다. 헐크를 왜 어디론가 사라지게 했나 싶었는데,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에서 양쪽 팀의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 헐크를 잠시 보냈다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에 다시 합류시키기 위해, "토르" 에서 헐크의 행방을 찾은 것 같습니다.

다음 마블 영화는 "블랙 팬서" 입니다. 무척 기대됩니다!!

 

p.s. "토르3 라그나로크" 의 쿠키영상은 2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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