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2015) - 영화 해운대는 귀엽게 보임

Posted by 애수비
2019. 1. 30. 00:10 영화/12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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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3

 

 

"스카이스크래퍼" 를 나름 재밌게 보고 나서, 제작진과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 이 이미 2015년에 함께했던 영화 "샌 안드래아스" 가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샌 안드레아스 - 애수비 별점 10점

 

관객수 : 1,716,455명

 

 

 

 

 

 

 

 

 

 

 

 

'드웨이 존슨' '더 락' 으로 더 유명한 아저씨, 사실 별 관심 없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에서 묵직한 질주를 보여주시길래, 영화랑 정말 안어울리는 캐스팅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스카이스크래퍼" 를 보면서 이 배우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샌 안드레아스" 의 주제 및 장르는 지진으로 인해 벌어지는 재난 영화 입니다.

 

지금까지 본 재난 영화 중에서 정말 최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을 보여준 것 같았습니다!!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이런 아찔한 장면들도 많아서, 가슴을 쥐어짜기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우리 8살 딸과 5살 아들도 재밌다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주연 배우인 '드웨인 존슨' 이 구조헬기 조종사로 나오는데, 지진이 발생하자 가족들을 구하러 가는 내용인데요.

 

스토리는 보지말고, 재난 상황에만 집중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케일이 정말 압도적입니다!!

 

한국영화 "해운대" 도 참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비교가 안될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지진 보다는 쓰나미에 초점이 맞춰졌던 터라 스케일에 차이가 있겠지만, 머 암튼 "해운대" 는 왠지 귀여운 수준 보여집니다 ㅎㅎ

 

 

 

 

 

 

 

 

 

 

 

 

'드웨이 존슨' 의 전직이 레슬링 선수다 보니까, 이런 씬을 보면 '더 락' 이 레슬링 기술 쓰는 것 같아서 왠지 웃픕니다 ㅠㅠㅋㅋ

 

 

 

 

 

샌 안드레아스 3줄 요약

1. 지진


2. 쓰나미


3. 스토리는 보지말자

 

 

 

 

 

이 영화를 보고 났더니, 이번에는 '브래드 페이튼' 감독과 '드웨인 존슨' 의 조합이 궁금해지는데요~

 

다음에는 "램페이지" 를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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