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2018) - 킬링타임용 영화로 손색 없음

Posted by 애수비
2019. 2. 5. 00:10 영화/12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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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4

 

 

"분노의 질주" <주연>을 <제작진>으로 광고 카피를 잘못 보고, "분노의 질주" 제작진 영화면 닥치고 봐야해라며 보게 됐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스카이스크래퍼" 의 제작진과 '드웨인 존슨' 의 조합이 두번째 였다는 사실을 알고 챙겨본 영화 "샌 안드레아스", "샌 안드레아스" 를 너무 재밌게 본 나머지 감독 '브래드 페이튼'과 '드웨인 존슨' 의 조합도 궁금해져서 찾아봤더니,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와 "램패이지" 가 있어서, 그 중 RAMPAGE 를 봤습니다^^

 

 

 

 

 

 

 

램페이지 - 애수비 별점 : 6점

 

관객수 : 1,385,517

 

 

 

 

 

 

 

 

 

 

 

 

포스터만 봐도 딱 무슨 내용인지 감이 오시죠?! ㅎㅎ

 

킹콩이랑 '드웨인 존슨'이랑 편먹고 때려 부시는 영화 겠거니 하고, 개봉 했을 때 관심조차 없었는데, "샌 안드레아스" 의 스케일을 보고 나니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면 좀 다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에 살짝 기대를 했습니다 ㅎㅎ

 

 

 

 

 

 

 

 

 

 

 

 

역시나 스케일을 나름 컸습니다 ㅎㅎ


거대 괴수들의 움직임이나 도시를 파괴하는 모습 그리고 액션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샌 안드레아스" 에서도 그랬지만 스토리는 보면 안됩니다 ㅎㅎ

 

머리를 쓰면서 봐야하는 영화가 아니면서 볼거리는 어느정도 제공하기 때문에 킬링타임용 영화로써는 손색 없었습니다^^

 

 

 

 

 

 

 

 

 

 

 

 

킹콩 친구 악어의 이 장면은 "쥬라기 월드" 의 한장면을 패러디 한 느낌이라 뜬금 없이 반가웠습니다 ㅎㅎ

 

 

 

 

 

 

 

 

 

 

 

 

킹콩의 또 다른 친구 늑대는 기술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래서 깜짝 놀라는 장면이 몇 번 있었는데, 나름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램페이지" 의 하이라이트는 킹콩의 가운데 손가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영화를 보는 내내 어렸을 때 했던 이 도스게임이 생각 났었는데..

 

 

 

 

 

 

 

 

 

 

 

이 게임 이름이 <램페이지> 였다니!! ㅋㅋㅋㅋ

고로.. 램패이지의 원작은 게임이었다 ㅎㅎ

 

어렸을 때 함께 놀던 친구를 30년만에 명동 한복판에서 만난 기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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