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가볼만한곳 '개화예술공원' 후기 - 리리스카페, 허브레스토랑, 개화 허브랜드

Posted by 애수비
2019. 8. 1. 00:45 여행/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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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2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펜션을 잡아서, 입실하기 전에 대천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고, 대천 개화예술공원이 그나마 괜찮겠다 싶어서 찾아와봤는데, 우리 가족 모두 대만족을 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주차장으로 가기 전에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차를 새우면 직원분께서 차로 오십니다.

 

차에 내릴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 하시면 됩니다.

 

신용카드도 됩니다^^

 

 

 

 

 

 

 

 

 

 

 

 

보령시민 (신분증 소지자) : 무료

 

하절기 (3월~10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 (11월~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개화예술공원 입장료

 

일반(대학생, 성인) : 5,000원


학생, 어린이 (37개월~고등학생) : 3,000원


보령시민 (신분증 소지자) : 무료

 

 

 

 

 

 

 

 

 

 

 

 

개화예술공원 주차장은 주차장 같지 않은 공터이지만 넓으니까 주차 걱정은 없어서 좋습니다^^

 

주차비는 무료 입니다.

 

입구쪽에 차들이 많은데 입구쪽에 주차하면 들어갈 때 가까워서 좋지만, 나올 때는 차까지 걸어와야 합니다.

 

입구쪽에 주차자리가 없다면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출구쪽에 주차하시면 널널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 주차하면 출구랑 가까워서 나올 때 차에 금방 탈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 관람 및 체험목록 순서 >

 

1. 모산조형미술관


2. 양궁체험


3. 보트 & 꼬마열차 체험


4. 동물들 우유 먹이기 체험


5. 사랑을 부르는 연꽃산책로


6. 개화 허브랜드


7. 허브레스토랑


8. 리리스카페

 

 

 

 

 

 

 

 

 

 

1. 모산조형미술관

 

 

주차를 하고 제일 먼저 보인 것이 모산조형미술관 이었습니다.

 

 

 

 

 

 

 

 

 

 

 

 

모산조형미술관 앞마당에는 양과 사슴이 방목하고 있는데, 양들은 자고 있고 ㅋㅋ 사슴은 배가 부른건지 아니면 당근 보다 더 맛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는지, 우리 5살 아들이 주는 당근을 외면해버렸습니다;;

 

당근을 주기 전에 어떤 가족이 이 사슴에게 꽈배기 과자를 먹였는데, 꽈배기 과자는 와그작와그작 잘 받아먹더니 당근은 안먹네요;;

 

 

 

 

 

 

 

 

 

 

 

 

사슴과 양에게 먹일 당근은 모산조형미술관 입구에 있습니다.

 

셀프로 1,000원 넣고 한 컵 가져가시면 됩니다^^

 

 

 

 

 

 

 

 

 

 

 

 

미술관 앞마당 뒷 쪽에는 10,000,000 분의 1로 100년에 1번 태어난다는 백사슴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슴과 양 그리고 모든 동물들이 당근과 뻥튀기 판매를 유도하는 알바들이었다는 것을!! ㅋㅋ

 

 

 

 

 

 

 

 

 

 

 

 

백사슴 입니다.

 

그닥 신기한건 모르겠고, 그냥 얌전히 짱박혀 있었습니다 ㅎㅎ

 

 

 

 

 

 

 

 

 

 

 

 

백사슴과 함께 있는 이 사슴은 당근을 열심히 먹으며 알바로써 열일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모산조형미술관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입구 한쪽에서는 이쁘고 귀여운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모산조형미술관 1층 로비에 카페가 있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차 한잔 마시고 관람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장은 1층에 하나, 2층에 두 곳이 있는데, 1층은 조각상들이 전시 되어있고, 2층은 그림들이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그냥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산조형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나왔더니, 양 한마리가 일어나서 열일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아까는 잠깐 쉬는 시간이었나봅니다^^

 

양이랑 사슴이 순해서 아이들과 가벼운 교감을 통해 대천 가볼만한곳의 관람을 재밌게 시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다음 코스로 가보겠습니다.

 

산책만 하고 와도 좋을 정도로 산책로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2. 양궁체험

 

 

양궁체험 하시고 영재 발굴 해보세요^^

 

양궁국가대표 출신 코치님께서 직접 지도해주십니다!!

 

혹시 아나요? 내 아이가 양궁 영재 일지?! ㅋㅋ

 

 

 

 

 

 

 

 

 

 

 

 

12발 쏘는데 5,000원 입니다.

 

그냥 쏴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활을 쏘기 전에 활 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아이들 키에 따라서 활이 다른데 7세 미만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활이 없어서, 양궁체험은 7세 이상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8살 딸만 체험을 했고, 우리 5살 아들은 못한다고 하니까 시무룩 했습니다ㅠㅠ

 

8살 딸이 어렸을 때는 자신감이 없어서 그랬는지 이런 체험은 무조건 안한다고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빼지 않고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너무너무 기특했습니다^^

 

 

 

 

 

 

 

 

 

 

 

 

운동신경이 좀 없는 편이라서 잘 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코치님께서 자세를 잘 잡아주시니까 제법 잘 쐈습니다 ㅎㅎ

 

화살이 표적을 빗나간 적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최고점수는 9점 이었습니다!!

 

체험하고 나니까 기분이 뿜뿜~ 업 되었습니다^^

 

 

 

 

 

 

 

 

 

3. 보트 & 꼬마열차 체험

 

 

양궁체험을 뒤로하고 보트와 꼬마열차 체험하러 왔습니다.

 

오자마자 꼬마열차가 눈에 띕니다만 좀 허접한 느낌입니다.

 

 

 

 

 

 

 

 

 

 

 

 

작은보트 체험비 : 5,000원


꼬마열차 체험비 : 4,000원

 

 

 

 

 

 

 

 

 

 

 

 

꼬마열차는 딸과 아들 둘이 타면 8,000원 인데, 비싸기도 비싸고 딱 봐도 허접해보여서, 꼬마열차는 패스하고 보트만 타자고 꼬셨습니다 ㅎㅎ

 

매점에서 티켓을 사면 됩니다.

 

페달보트 이용권은 5,000원에 두명 탈 수 있습니다^^

 

 

 

 

 

 

 

 

 

 

 

 

수심은 약 40cm 라고 하니 위험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평소엔 지칠 때까지, 손님 많을 땐 20분만^^

 

 

 

 

 

 

 

 

 

 

 

 

8살 딸과 5살 아들만 태웠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탄 보트도 있었는데, 보통 아이들만 태운 보트가 많았습니다.

 

우리 8살 딸이 운전을 했는데 요령이 없어서 인지, 제대로 못했습니다.

 

양쪽을 돌려서 운전을 해야하는데, 한쪽이 잘 안돌아가서 힘만 들고 재미없어 하길래 한 5분 타고 내렸습니다;;

 

 

 

 

 

 

 

 

 

 

 

 

보트에 대한 미련이 남았는지 많이 아쉬워하길래 꼬마열차 태워줬습니다.

 

꼬마열차 체험비가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저 멀리까지 갔다왔습니다 ㅎㅎ

 

잠깐이었지만 아이들 없이 쉬면서 와이프랑 단둘이 셀카도 찍고 나름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돈 조금 아끼려다가 더 많이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상당히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덜 쓰렸습니다 ㅋㅋ


 

 

 

 

 

 

 

 

4. 동물들 우유 먹이기 체험

 

 

동물들 우유 먹이기 체험도 했습니다.


젖병에 우유가 한 1/4 정도 들었나? 뭐 암튼 한개당 5,000원 입니다.

 

어른은 그냥 들어가면 되는데, 아이들은 젖병을 손에 쥐어줘야 입장 가능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느낀건 우유먹이기 체험이 아니라 완전 삥뜯기는 체험 같았습니다 ㅎㅎ

 

염소 알바와 돼지 알바가 완전 열일 합니다!!

 

혹시 너무 굶긴 건 아니겠지요?? ㅋㅋ

 

 

 

 

 

 

 

 

 

 

 

 

무섭게 달려들어 삥뜯는 동물들에게 젖병을 빼앗길뻔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우리 5살 아들은 이 우리 안에 넣어놨는데, 동물과 사람이 반대가 된 듯 하지만 이제 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아기돼지들만 모여있는 곳인데, 아기돼지들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체험비가 비싸긴 했지만, 우유먹이기 체험이 흔하지 않은 체험이라 그런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오리 알바와 거위 알바를 만나는 코스 라는 것을 예고하는듯 하지만 뻥튀기 만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5. 사랑을 부르는 연꽃산책로

 

 

개화허브랜드로 가는 길까지 산책로가 잘 되어있습니다.

 

산책로 이름을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사랑을 부르는 연꽃산책로 였습니다^^

 

 

 

 

 

 

 

 

 

 

 

 

아기 돼지들 우유 주고 났더니, 흥이 나셨는지 우리 5살 아들은 사진을 찍어달라며 스스로 장소와 포즈를 잡고 컨셉 구상을 하셨습니다 ㅎㅎ

 

 

 

 

 

 

 

 

 

 

 

 

산책로 걸어가는 중에 뻥튀기를 좋아한다는 또 다른 알바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그냥 인사만 했습니다 ㅎㅎ

 

 

 

 

 

 

 

 

 

 

 

 

주변이 온통 푸른색이고, 꽃들도 이쁘고, 곳곳에 사진 찍기 좋게 잘 꾸며져 있었는데, 이 날 만큼은 우리 5살 아들도 협조를 너무너무 잘해줘서 잘 나온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종이 있길래 딸랑딸랑 쳐봤는데,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런 길을 따라서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공기도 좋고, 눈도 편하고, 오길 정말 잘한거 같아서, 대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붕어빵 같이 생긴 잉어 조각상과 사진도 찍고, 그 밑에 엄청 큰 잉어들도 구경했습니다^^

 

 

 

 

 

 

 

 

 

6. 개화예술공원 개화 허브랜드

 

 

개화 허브랜드에 앞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컸습니다!!

 

 

 

 

 

 

 

 

 

 

 

 

일단, 시작은 물고기밥 한 컵에 1,000원 입니다 ㅎㅎ

 

그런데 물고기들이 배가 불렀는지 안먹는건 안비밀;;


괜히 샀어!! ㅋㅋ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잘 꾸며놨습니다!!

 

물고기들이 종류도 다양하고 꽤 많았습니다.

 

중간중간 장수풍뎅이 같은 곤충들도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물고기 종이 뭔지 모르겠는데, 암튼 엄청 튼실했습니다.


물고기밥을 엄청나게 먹었겠지요?! ㅎㅎ

 

그런데 얘네들도 배가 불렀는지 물고기밥을 안먹었습니다 ㅋㅋ

 

 

 

 

 

 

 

 

 

 

 

 

비록 개화 허브랜드는 실내지만 산책로라고 해도 손색 없을만큼 아주 잘 꾸며놨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된 나무도 있었습니다!!

 

 

 

 

 

 

 

 

 

 

 

 

중간쯤에 옛날 과자 파는 곳이 있었는데, 정말 피해갈 수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ㅎㅎ

 

 

 

 

 

 

 

 

 

 

 

 

아빠 사랑해요~♥ 하나만 사주세용~

 

하는데 안사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뭐가 이렇게 큰가 싶었는데 알로카시아 였습니다.

 

알로카시아를 알고 있던 와이프도 이렇게도 크나보다며, 이렇게 큰 알로카시아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엄마 오리는 우리에 갖혀 있는데, 새끼 오리는 아주 프리하게 겁나 빠른 속도로 물위를 뛰어다닙니다 ㅎㅎ

 

오리가 그렇게 빠른 것을 첨 봤는데, 겁나 귀여워서 한참을 지켜봤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와서도 열심히 먹이를 뿌려보지만 먹는 녀석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좀 실망했습니다 ㅠㅠ

 

황금색 잉어도 있었는데, 신기방기 했지만 밥 안먹는건 똑같았습니다;;

 

 

 

 

 

 

 

 

 

 

 

 

줄서서 찍어야 할 정도로 인생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천어가 사는 지하 암반수에 발 담그고 가세요!

 

운동화를 신고 가서 발을 담그지는 못했지만, 쉴 수 있는 공간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개화 허브랜드 끝부분에는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여긴 위험한 곳이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ㅎㅎ

 

 

 

 

 

 

 

 

 

7. 개화예술공원 허브레스토랑

 

 

대천 여행 계획 짤 때 개화예술공원 근처 맛집을 찾아봤는데, 아이들과 함께 먹을만한 것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공원 안에 있는 허브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봤을 때 허브황태정식이 맛있어 보이던데 늦은 점심시간이라 다 팔리고 없다고 해서 먹어볼 수 없었습니다 ㅠㅠ

 

 

 

 

 

 

 

 

 

 

 

 

허브꽃밥정식 1개와 피카소돈까스 2개를 주문 했습니다.

 

한상 가득 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전복, 삼합, 멍게무침, 황태채무침, 가오리찜 그리고 꼬마 손님 왔다고 메추리알 장조림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ㅎㅎ

 

밑반찬 나이스요~

 

 

 

 

 

 

 

 

 

 

 

 

꽃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꽃에서 특별한 맛은 못느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돈까스도 맛은 괜찮았는데, 소스를 부은지 오래 됐는지 돈까스 겉부분이 눅눅했습니다;;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잘 먹었습니다^^

 

황태정식을 못먹어봐서 좀 아쉬웠지만, 밑반찬이 아주 훌륭해서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8. 개화예술공원 리리스카페

 

 

자~ 드디어 대천 가볼만한곳마지막 코스 리리스카페 입니다.

 

여기가 마지막 코스라며 옆으로 빠지지마시고 이쪽으로 들어가서 나가시라며 직원들이 어찌나 안내를 하던지 안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사실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았는데 막상 들어와보니까 완전 이쁘고 화려했습니다!!

 

순간 카페라는 것을 잊고 셔터를 쉴새 없이 눌렀습니다 ㅎㅎ

 

 

 

 

 

 

 

 

 

 

 

 

이렇게 한켠에서 차 마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차 마시는 분들 보다는 구경하고 사진 찍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차를 마시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마시고 사진 찍고 계셨을 수도 있겠네요^^

 

 

 

 

 

 

 

 

 

 

 

 

리리스카페는 남자인 제가 봐도 막 흥분 될 정도로 꽃을 정말 이쁘게 잘 꾸며놨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인생샷 찍을 수 있는 공간과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역시나 이 곳이 제일 인기가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인생샷 찍으려고 했는데, 아빠의 사진 실력이 아직은 부족하구나 ㅠㅠ

카메라 탓을 해서 미안하다 ㅎㅎ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더 있습니다.

 

차를 마셔보지는 않아서 맛은 모르겠지만,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리리스카페 밖으로 나오면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기념 사진 찍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특히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 앞으로 나가면 모든 관람이 끝이 납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더 있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언능 차로 왔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산책하기도 좋고, 체험할 거리도 있고, 사진 찍기도 아주 좋아서 대천 개화예술공원을 대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단, 이 안에서 할 수 있는 체험들은 신용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됩니다.


계좌이체는 되는 것 같던데 신용카드가 안되니까 참 불편했습니다;;

 

체험 하실 분들은 현금 많이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펜션으로 와서 추억의 도시락 세트를 열어봤는데, 가격 4천원에 이거 제법 괜찮은 조합인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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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개화예술공원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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