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출렁다리를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추천해요

18/04/29

 

 

오랜만에 부모님과 점심 식사를 마치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추천하고 싶은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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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어찌나 많던지, 기산저수지 앞 삼거리에서부터 마장호수 제1주차장까지 오는데 5분이면 갈 거리를 2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추천하고 싶은 마장호수공원 안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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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치(제2주차장)에서 전망대쪽으로 걸어가면 그 뒤로 파주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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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에는 흔들다리 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이 곳이 제2주차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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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총 9곳이 있는데, 파주 출렁다리와 제일 가까운 주차장은 1주차장과 2주차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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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번호가 높아질수록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멀어지긴 하나 속 편하게 멀리 대고 걸어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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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와 주차비는 모두 무료 입니다^^

 

 

 

 

 

 

 

 

 

 

 

 

둘레길이 잘 되어있어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장호수 전망대 입니다.

 

제2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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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편의점이 있는데, 왠일인지 이 앞을 지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왜 그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ㅋㅋ 우리 가족들도 하나씩 먹었습니다^^

 

 

 

 

 

 

 

 

 

 

 

 

파주 흔들다리를 건너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는데, 사람들 진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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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대부분이 편의점 아이스크림 먹은 사람들일텐데, 편의점 돈 많이 벌었겠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흔들다리가 끊어지진 않을까 겁이 났습니다만, 제가 2번 왕복해본 결과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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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 재원을 보면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튼튼하게 만들었다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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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건너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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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전쟁 중 피난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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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렁다리 이름 답게 출렁출렁 거려서 살짝 아찔하기도 하지만, 금방 적응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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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살 아들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씩씩하게 잘 건너갔고, 우리 8살 딸은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재밌다고 또 건너자고 했습니다 ㅎㅎ

 

 

 

 

 

 

 

 

 

 

 

 

파주 흔들다리 바닥 가운데는 이렇게 호수가 보이도록 해놔서 살짝 아찔했습니다 ㅎㅎ

 

 

 

 

 

 

 

 

 

 

 

 

흔들다리 중간쯤 가면 투명유리로 해놨는데, 무섭다고 투명유리 못 밟고 피해가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더 아찔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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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건너와서 가족사진 겸 기념사진 몇 방 찍고 다시 건너서 돌아가려는데,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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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흔들다리에 완전 적응이 됐는지,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신나게 즐기고 있었는데, 아쉽다고 해서 또 건너갔다왔습니다 ㅎㅎ

 

 

 

 

 

 

 

 

 

 

 

 

파주 마장호수 둘레길을 걷기 위해 출렁다리 밑으로 내려왔더니, 다리가 출렁출렁 거리는 것을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데크로 만들어 놓은 마장호수 둘레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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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좀 있었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날씨가 좋아서 경치 구경하며 쉬엄쉬엄 걸으며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라,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파주 흔들다리를 멀리서 보니 풍경과 꽤 잘 어울려서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멋진 장관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와이프가 먼저 포스팅 하는 바람에 좋은 사진 다 뺐겼네요 ㅠㅠ

 

 

 

 

 

 

 

 

 

 

 

 

호수 속에 잘 보면 커다란 잉어들이 떼지어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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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몰랐는데 한마리 보기 시작하니까 계속 보이는게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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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낚시는 안되는 곳 입니다.

 

 

 

 

 

 

 

 

 

 

 

 

이런 길을 보니 밤에 걸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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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이어져있는 줄 알고 멀리까지 왔는데,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하는 길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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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공원 비슷하게 해놓았는데, 나무 밑 흔들의자에서 사진도 찍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치는 좋은데, 이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할 생각하니 까마득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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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가지마시고, 적당히 걷다가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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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 파주 출렁다리 한번 더 건너시고요 ㅋㅋ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시간은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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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장호수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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