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 (2018) - 타노스와 손잡은 Deadpool

Posted by 애수비
2019. 11. 21. 00:10 영화/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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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6

 

 

개봉날 영화보는거 좋아하는 애수비 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로 마블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져서 인지, 마블에 관련 된 것들은 신경이 곤두섭니다 ㅎㅎ

그래서 마블 히어로 중에 한명인 <데드풀 2>를 빼놓을 수가 없어서 개봉날 달려가서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데드풀 1편은 폭스사에서 제작을 해서, 마블이랑 연관 짓지 못하고 엑스맨만 나왔었는데요~

이제는 디즈니에서 마블과 폭스사까지 모두 인수하게 되어 데드풀이 앞으로 마블팀과 어떤 인연으로 영화를 풀어갈지 기대되고요~

어쩌면 어벤져스에 합류까지도?? ㅋㅋ

 

 

 

 

 

 

 

 

 

 

 

 

데드풀 2 (2018) - 애수비 별점 : 5점 (10점 만점)

 

누적관객수 : 3,784,602명

 

 

 

 

 

 

 

 

 

 

 

 

이 아이는 나올 때마다 적응이 안됩니다 ㅎㅎ

엑스맨에서 본적이 있었나? 싶은데, 케릭터 자체가 좀 퀄리티가 떨어지고 큰 활약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는 B급 영화 입니다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케릭터 정도로 보여집니다^^

 

 

 

 

 

 

 

 

 

 

 

 

터미네이터를 찍고 계십니다 ㅋㅋ터미네이터를 찍고 계십니다 ㅋㅋ

 

 

 

 

 

 

 

 

 

 

 

 

데드풀 2의 럭키 케릭터인 '도미노' 입니다!!

 

은근 매력적이고, 이걸 초능력이라고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녀의 능력은 완전 매력적이었습니다^^

 

 

 

 

 

 

 

 

 

 

 

 

아~ 요염하도다~ ㅎㅎ

패러디가 꽤 많이 나오는데, 이것도 패러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패러디인 것 같은데, 본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는 이런 장면이나 또는 알아듣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농담 따먹기와 패러디들이 많이 나와서 혼란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데드풀 영화의 매력은 화려하고 정직한 영화가 아니라 B급 영화의 모든 것을 과감없이 보여주는 바로 이런 것인데,

 

한 30~40%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이해하기도 전에 대화가 너무 빨라서 정신만 없었던 것 같아서 그닥 재밌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전부 알아보고 알아듣고 이해했다면 데드풀 2는 정말 재밌는 영화가 됐을 것 같은데, 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싱거운 농담이나 던지고 저질스럽고 잔인한 영화가 될 것 같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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