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w 새우축제를 치즈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왔어요

19/06/22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슐리 w 새우축제를 한다기에 언능 다녀왔습니다^^

 

5월 신메뉴 였던 치즈축제는 4월 신메뉴에 비해 크게 변화가 없어서 살짝 실망스러웠는데, 애슐리 새우축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애슐리 김포한강점으로 다녀왔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주차하기 편하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동선도 좋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릇을 직접 갔다놔야해서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대접 못받는 느낌이긴 했는데, 여전히 불편하긴 하지만 먹다가 맛없는 음식을 남겨도 눈치 보지 않고 갖다놓을 수 있는 점은 장점인듯 합니다 ㅎㅎ

 

 

 

 

 

 

 

 

 

 

 

 

먼저 그릴코너로 먼저 갔습니다.

 

애슐리 w 새우축제의 메인이라 볼 수 있는 하와이언 슈림프가 눈에 띕니다^^

 

페퍼크림 그릴드치킨과 훈제오리 빠삐요뜨가 살아남았고, 촉촉한 블랙 삼겹 스테이크가 없어지고 허브 삼겹 스테이크가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아! 뭔가 허전하다 싶더니만 바베큐 폭립도 빠졌군요 ㅠㅠ

 

 

 

 

 

 

 

 

 

 

 

 

하와이언 슈림프 입니다.

 

달콤한 파인애플을 곁들여 맛있게 쪄낸 시즌대표 새우요리 인데, 달콤한 파인애플 맛은 못느꼈지만,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새우가 적당히 컸고, 새우살도 통통하게 꽉 차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차갑지 않고 뜨끈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4월 신메뉴 그릴축제 때부터 있었던 훈제오리 오리고기와 페퍼크림 그릴드치킨은 여전히 맛있었고, 허브 삼겹 스테이크는 전에 있던 촉촉한 블랙 삼겹 스테이크보다 나았습니다.

 

촉촉해서 수육 같았는데, 좀 어설펐거든요 ㅎㅎ

 

그리고 새로나온 그릴드 피치는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황도를 구운거였습니다!! 비추 -_-;;

 

 

 

 

 

 

 

 

 

 

 

 

애슐리 새우축제를 왔으니, 새우부터 먹어보았습니다^^

 

새우가 정말 탱글탱글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음식 사진을 찍으러 간 사이에, 저는 와이프를 위해 이렇게 새우로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

 

그랬더니 그걸 본 우리 딸은 네잎클로버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네잎클로버도 만들어봤습니다 ㅋㅋ

 

음식 갖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새우가 너무 이뻐서 그만 ㅋㅋ

 

 

 

 

 

 

 

 

 

 

 

 

파스타는 토마토, 로제, 크림, 오일..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씨푸드 로제 파스타가 맛있어서 늘 그것만 먹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감바스 페퍼 파스타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슐리 w 새우축제 신메뉴 감바스 페퍼 파스타 입니다.

 

감바스 오일 파스타에 블랙 페퍼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파스타 라고 합니다^^

 

쫍조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매콤한 맛이 잘 어울어지는 맛이었는데, 새우가 고소한 맛을 더해줘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가서 와이프와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 입니다!!

 

 

 

 

 

 

 

 

 

 

 

 

피자바 옆에는 모짜렐라 치즈볼, 불새우 오징어 무침, 슈림프 마라 볶음면, 크리스피 슈림프, 어니언링과 알새우칩이 있었습니다.

 

 

 

 

 

 

 

 

 

 

 

 

크리스피 슈림프 입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요리 인데, 배너에 있는 새우튀김과는 좀 차이가 있네요;;

 

뭐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좌측에 있는 것이 불새우 오징어 무침과 계란 볶음밥 입니다.

 

매콤하게 볶아낸 오징어를 계란 볶음밥과 함께 먹는 요리 입니다^^

 

우측에 있는 것은 슈림프 마라 볶음면 입니다.

 

야들야들 중국당면과 새우를 매콤한 마라소스에 볶아낸 요리 입니다^^

 

 

 

 

 

 

 

 

 

 

 

 

모차렐라 치즈볼 입니다.

 

치즈축제 할 때 나왔던 신메뉴 인데, 쫄깃하고 고소해서 맛은 있지만, 크림치즈가 들어갔다면 더 맛있었겠다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ㅎㅎ

 

 

 

 

 

 

 

 

 

 

 

 

체다치즈 퐁듀해서 먹을 수 있는 치즈 폭포 입니다.

 

치즈축제 할 때 이 녀석이 반 이상은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새우를 만나서 더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애슐리 새우축제 신메뉴의 마지막인 슈림프 캘리포니아 스시와 새우장 토핑 입니다.

 

날치알과 후리카케를 넣은 밥 위에 초새우를 얹은 슈림프 캘리포니아 스시는 샐러드밥 먹는 느낌이 들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새우장에는 메추리알과 곤약 그리고 홍합살이 같이 들어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들어있어서 좋았지만, 간이 좀 싱거운 편이었습니다.

 

 

 

 

 

 

 

 

 

 

 

 

애슐리 w 새우축제 신메뉴들을 둘러보고 다시 하와이언 쉬림프에 집중했습니다^^

 

새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짜잔!! 쉬림프링을 만들었습니다 ㅎㅎ 이거 해보겠다고 한 30마리 정도 깐거 같습니다 ㅋㅋ

 

좀 있어보이지 않나요?! 쉬림프링 해보려고 애슐리 새우축제를 1년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보기에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은데 문제는.. 새우가 식어서 맛이 떨어집니다 ㅠㅠ

 

이런거 하지 마시고, 따뜻할 때 드세요~ 그래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슐리 w 새우축제 신메뉴들을 모아봤습니다^^

 

총 7가지 인거 같은데, 불새우 오징어 무침을 빼먹었네요 ㅋㅋ

 

 

 

 

 

 

 

 

 

 

 

 

식긴 했지만, 먹기 좋게 까놨더니, 다른 음식들 먹으면서 하나씩 집어먹기 좋았고, 초장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이번 새우축제 신메뉴는 전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감바스 페퍼 파스타 강추 합니다!!

 

 

 

 

 

 

 

 

 

 

 

 

내용물은 참 좋았던 새우장이었는데, 싱거워서 아쉬웠습니다!!

 

간만 맞았으면 완전 밥도둑 될 수 있었을텐데 ㅠㅠ

 

 

 

 

 

 

 

 

 

 

 

 

크리스피 쉬림프는 체다치즈 퐁듀해서 먹어도 맛있고, 허니갈릭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계란 볶음밥과 함께 먹는 불새우 오징어 무침 입니다!!

 

살짝 맵긴 한데, 새우랑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그 외에 피자는 3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트리플 치즈 피자는 맛이 점점 나아지는 것 같고, 알마이스 피자는 여전히 맛있고, 치즈케이크 피자는 점점 맛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칠리칠리 김말이, 중화풍 게살볶음밥, 불맛야끼우동, 데리야끼 표고 탕수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좀 아쉬운 음식들인데, 여전히 잘 있었습니다.

 

짜장 떡볶이는 처음 보는 메뉴 였는데, 맛은 soso 했지만,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함께 아이들 주기에 딱 좋았습니다^^

 

 

 

 

 

 

 

 

 

 

 

 

더블베이크 하바나콘, 크리스피 치킨라인드, 왕갈비 맛 치킨, 갈릭 포테이토 그라탕,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 특히 왕갈비 맛 치킨은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한번은 먹어야 합니다 ㅎㅎ

 

 

 

 

 

 

 

 

 

 

 

 

샐러드코너와 수프 4가지도 여전히 잘 있었습니다^^

 

 

 

 

 

 

 

 

 

 

 

 

디저트 코너의 케익은 2가지 모두 교체가 되었습니다.

 

둘다 비쥬얼은 별로 였는데, 의외로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

 

초코 케이크 시트에 천혜향 잼과 만다린 오렌지로 달콤함을 더한 티라미수 인 감귤녹차 티라미수는 안어울릴 것 같은 내용물들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랬습니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민트 초코 케이크는 민트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그 외에 허니 콕 케이크와 바니월드 쿠키케이크도 있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새우 먹으러 또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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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W 김포한강점

 

경기 김포시 운양동 1304-1 이랜드타운힐스 상가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