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우버거 후기 및 햄버거 추천 순위

19/02/23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뉴새우버거로 새로 나왔습니다. 와일드 쉬림프 버거와 모짜새우버거를 참 괜찮게 먹었었는데, 왜 단종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뉴새우버거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지 확인해보기 위해, 먹어보았습니다.

 

 

 

 

 

 

 

 

 

 

 

 

뉴새우버거 가격은 3,800원, 세트는 5,800원 입니다.

 

홈서비스 단품 가격은 4,500원, 세트는 6,800원 입니다.

 

새우버거 딜리버리 세트 가격이 6,800원 이라니, 가격이 정말 사악합니다;;

 

 

 

 

 

 

 

 

 

 

 

 

새우버거가 1979년에 나왔다니!! 이렇게 오래 된 줄 몰랐습니다. 41년이나 됐네요;;

 

 

 

 

 

 

 

 

 

 

 

 

롯데리아 새우버거의 크기가 불고기버거, 데리버거, 치킨버거와 비슷한 크기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살짝 커진 느낌 입니다.

 

크기만 커지지 말고, 맛도 업그레이드 되어있어야 할텐데요 ㅎㅎ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펼쳐보니 패티가 제법 커졌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먹음직스럽습니다!!

 

 

 

 

 

 

 

 

 

 

 

 

야채는 프리미엄 버거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치킨버거 보다는 조금 나은듯 싶습니다.

 

 

 

 

 

 

 

 

 

 

 

 

패티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새우버거 소스는 아주 그냥 아낌없이 퍼부은 느낌이라 보기에는 안좋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ㅎㅎ

 

 

 

 

 

 

 

 

 

 

 

 

롯데리아 새우버거 칼로리는 492kcal, 중량은 179g 입니다.

 

비슷했던 크기의 치킨버거와 비교했을 때 칼로리와 중량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업 되었습니다.

 

물론, 맛도 업 되었습니다^^ 패티가 두꺼워져서 식감이 더 좋아졌고, 새우맛도 더 잘 나는 것 같습니다. 패티의 양이 커짐에 따라 소스양도 많아져서 인지, 새우버거 특유의 소스맛도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단, 2000원도 안할 때부터 먹던 햄버거라 그런지, 3,700원이라는 가격이 엄청 비싸졌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와일드 쉬림프 버거와 모짜새우버거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다른 버거들에 비해 가격대비 괜찮은 버거인 것 같습니다.

 

 

 

 

 

애수비 맘대로 뽑은.. 먹어 본 롯데리아 햄버거 추천 순위!!

 

< 맛 + 가격 + 포만감.. 3가지를 모두 감안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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