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60145 - 레고시티 버기카 특징

17/11/04

 

 

제가 레고를 참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기억은 있지만, 맘껏 가지고 놀지 못한 서운함이 마음 속에 있는지, 레고만 보면 사고 싶어 안달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느정도 컸으니까, 와이프에게는 아이들 핑계를 대고, 레고는 조금씩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듀플로는 좀 가지고 놀았는데, 레고에 흥미를 갖게 될지 몰라서, 일단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레고 60145 레고시티 버기카를 샀습니다.

 

가격은 14,900원, 사용연령은 5~12세 입니다.

 

 

 

 

 

 

 

 

 

 

 

 

피규어가 씩~하고 쪼개고 있는데, 나름 귀엽습니다^^

 

그리고 핼맷의 앞유리가 열리는 것이 재밌습니다.

 

 

 

 

 

 

 

 

 

 

 

자동차 문은 따로 없고, 위로 열어서 피규어를 태우고 내리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 붙은 라이트와 옆에 붙은 라이트 모두 움직입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우리 4살 아들이 만지작 만지작 재밌어합니다^^

 

 

 

 

 

 

 

 

 

 

 

뒤에 붙어있는 스포일러도 움직입니다.

 

 

 

 

 

 

 

 

 

 

앞, 뒤, 옆모습 모두 빈틈 없이 모자란데 없고, 스티커 붙이기는 늘 부담스럽지만, 스티커로 인해 레고 버기카의 스포티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레고의 이런 디테일한 면이 참 마음에 듭니다^^

 

 

 

 

 

 

 

 

 

 

바닥까지 신경 쓴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바퀴가 엄청 잘 굴러가서, 우리 아이가 참 좋아합니다^^

 

 

 

 

 

 

 

 

레고 60145 버기카는 만들기도 쉽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레고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