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깔콘 딸기파티 와 스트로베리쿠키 빼빼로 후기

20/03/2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을 못하다보니 계절이 변하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마트에 갔다가 딸기로 만든 신제품들을 보고서, 봄이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과자 코너 한쪽에 딸기로 만든 신제품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전부 롯데제과 제품들이네요^^

 

그 중에서도 제일 관심이 갔던 꼬깔콘 딸기파티와 스트로베리쿠키 빼빼로를 구입했습니다.

 

 

 

 

 

 

 

 

 

 

 

 

꼬깔콘 딸기파티 가격은 홈플러스에서 225g 짜리가 1,990원 / 48g 짜리가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1,000원 짜리를 들었다가,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1,990원 짜리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큰 봉지로 사길 아주 잘했습니다!!

 

꼭 큰 봉지로 사세요~

 

먹어보면 큰 봉지로 사길 잘했다 생각이 드실거에요 ㅎㅎ

 

 

 

 

 

 

 

 

 

 

 

 

스트로베리쿠키 빼빼로 가격은 1,190원 입니다.

 

 

 

 

 

 

 

 

 

 

 

 

먼저, 소리까지 맛있는 꼬깔콘 딸기파티 입니다.

 

사실, 처음 봤을 때 꼬깔콘에 단맛 (그것도 딸기맛) 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아서 구입을 망설였다가..

 

저번에 초코파이 딸기블라썸을 맛있게 먹은 이후로, 딸기로 만든 제품들에 관심이 가게 되어 구입을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ㅎㅎ

 

 

 

 

 

 

 

 

 

 

 

 

꼬깔콘 딸기파티 칼로리는 734.4kcal / 총 내용량은 144g 입니다.

 

 

 

 

 

 

 

 

 

 

 

 

꼬깔콘 딸기파티 과자 봉지를 열자마자, 달달한 딸기향이 많이 나서 깜짝 놀랬습니다^^

 

모양은 기존의 꼬깔콘과 똑같습니다.

 

겉에는 딸기시럽으로 코팅 되어있는데, 딸기맛이 잘 나서 맛있고, 식감이 더 바삭해졌습니다!!

 

그리고 스프링클 맛이 특별하다거나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제법 많이 붙어있어서 제품명을 왜 딸기파티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달달한 딸기맛이 꼬깔콘과 어울리지 않을거라는 예상을 깨고, 지금까지 먹어본 꼬깔콘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꼬깔콘은 역시 손가락에 끼워서 먹어야 제 맛이죠^^

 

라고 뻥치고.. 아이들이 손가락에 끼우는 동안 저는 더 많이 먹으려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ㅋ

 

 

 

 

 

 

 

 

 

 

 

 

먹기 전에는 딸기 꼬깔콘을 케이크에 꼽아서 멋지게 꾸며준다길래,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먹어보고 나니 케이크와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ㅎㅎ

 

 

 

 

 

 

 

 

 

 

 

 

다음은 빼빼로 스트로베리쿠키 입니다.

 

박스 디자인이 아주 그냥 핑크핑크 합니다!!

 

이건 누가 봐도 딸기 빼빼로 입니다 ㅎㅎ

 

 

 

 

 

 

 

 

 

 

 

 

스트로베리쿠키 빼빼로 칼로리는 195kcal / 총 내용량은 37g 입니다.

 

 

 

 

 

 

 

 

 

 

 

 

박스의 과자 이미지와 똑같이 생겨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쿠키 박힌 빼빼로들과 생김새는 같지만, 딸기맛이라 핑크핑크 한게 색이 참 곱습니다^^

 

그리고 박혀 있는 스트로베리쿠키가 달달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빼빼로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아몬드 빼빼로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스트로베리쿠키 빼빼로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롯데가 이번에 열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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