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갈비 맛집 '향유갈비' 백종원의 3대천왕 방영한 집

Posted by 애수비
2018. 12. 26. 00:10 맛집/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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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2

 

백종원의 3대천왕을 보다가 급 꽂혀서, 포천 이동갈비 맛집 향유갈비에 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거의 도착을 했을 쯤 이동갈비 집들이 많이 보였고, 가게 마다 삐끼 아저씨들이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저는 이런거 참 싫어합니다.

그래서 호객 행위 하면 더 안갑니다;;

 

 

 

 

 

 

 

 

 

 

 

 

향유갈비 입구 입니다.

 

두집이 붙어 있어서 살짝 헤깔렸었는데요.

좌측 집이 향유갈비 입니다^^

 

 

 

화살표 방향 따라서 좌측 집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향유갈비에 도착 했습니다^^

발렛파킹을 해주시니까 편하네요~~

 

 

 

 

 

 

 

 

 

 

 

 

방송한지 2일 밖에 안됐는데, 빠릅니다 ㅎㅎ

아니, 진작 갖다 놨겠죠?! ㅎㅎ

 

 

 

 

 

 

 

 

 

 

 

 

처음 보는 물이라서 찍어봤습니다.

맛은 물맛이 거기서 거기죠^^

남은 물은 챙겨가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나도 가져올껄 싶네요 ㅎㅎ

 

 

 

 

 

 

 

 

 

 

 

 

홈페이지에는 아직 3만원으로 되어있던데, 언제 오른건지, 암튼 1천원 올랐습니다!!

저하고 와이프하고 7살 딸과 4살 아들이 이 영수증에서 고기 1인분을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총 10만6천원 나왔습니다.

 

 

 

 

 

 

 

 

 

 

 

 

뜨앗!! 갈비다!!

 

 

 

 

 

 

 

 

 

 

 

밑 반찬들은 모두 깔끔하고 괜찮았는데, 사실 고기 먹느라 거의 안건드렸습니다 ㅎㅎ

 

 

 

 

 

 

 

 

 

 

 

 

고기와 냉면을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고기 주문과 동시에 냉면을 주문 합니다^^

 

물냉면은 쏘쏘 했지만, 비빔냉면은 비추 합니다-_-;;

 

 

 

 

 

 

 

 

 

 

 

 

고기가 야들야들 하니 부드럽고, 양념맛이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뼈 까지 모조리 씹어먹어줄께!!

원빈 같나요??

 

네?? 그냥 아재 라고요??

 

네~ 제가 그렇죠 머 ㅠㅠ

 

 

 

 

 

 

 

 

 

 

 

우리가 앉은 테이블의 뒷 배경 입니다^^

살짝 후덥지근 했지만 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만 안왔으면 계곡에서 발 좀 담궜으면 좋았을텐데, 이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적어보겠습니다.

주차는 발렛파킹 해줘서 좋았습니다.

우리 7살 딸은 맛있다고 또 가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요청하지 않아도 때 되면 알아서 불판 갈아줘서 좋았습니다.

급조 된 듯 한 알바들은 좀 어리버리 했습니다.

고기를 직접 구워 먹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비빔냉면은 비추천 합니다.

10만6천원 나왔는데.. 10만7천원을 결제해서.. 1천원 받아냈습니다;;

포스팅 하다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ㅎㅎ

거리만 가까우면 자주 갈듯 싶은데, 멀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포천 이동갈비 맛집 향유갈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 12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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