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 신제품 신라면 건면 후기 - 굳이 찾아먹을 정도까지는..

19/04/24

 

 

농심 라면 신제품으로 신라면 건면이 나왔다며 마트에서 시식을 하길래 먹어봤더니, 맛이 괜찮길래 사왔습니다.

 

 

 

 

 

 

 

 

 

 

 

 

신라면 건면 후기 시작합니다.

 

non-frying 튀기지 않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크게도 써놨네요 ㅎㅎ

 

그런데 non-fried 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신라면 건면의 조리법은 농심 라면 신제품이라고 특별하지 않고 다른 라면과 똑같습니다.

 

물 500ml를 끓인 후, 전부 넣고 4분30초간 더 끓이면 됩니다^^

 

 

 

 

 

 

 

 

 

 

 

 

신라면 건면 칼로리는 350kcal, 총 내용량은 97g 입니다.

 

 

 

 

 

 

 

 

 

 

 

 

맛있고 깔끔하게!

 

칼로리는 350kcal, 지방은 3.6g 이지만, 안먹으면 0칼로리!! ㅋㅋ

 

 

 

 

 

 

 

 

 

 

 

 

내용물은 건면, 분말스프, 후레이크, 야채조미유 이렇게 4가지가 들어있습니다.

 

건면은 생김새와 질감이 튀긴면과 확실히 다릅니다.

 

액상스프 같은 경우에 다 끓인 후 마지막에 넣는 것이 일반적인데, 건면의 야채조미유 같은 경우 분말스프 넣을 때 함께 넣어달라고 <꼭!> 이라는 글자를 크게 써놨습니다 ㅎㅎ

 

 

 

 

 

 

 

 

 

 

 

 

다 끓였습니다.

 

면을 국물 위로 올려보니, 국물과 면이 따로 노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튀긴면과 같이 면발이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건면의 단점 아닌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장점은 국물이 덜 기름져서, 깔끔한 맛은 있습니다^^

 

 

 

 

 

 

 

 

 

 

 

 

면발의 식감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습니다.

 

취향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만, 저는 튀긴면의 탱글탱글하고 꼬돌꼬돌한 맛이 더 좋습니다^^

 

마트에서 시식할 때는 맛있었는데, 잘못 끓인건가 싶어서 두번 끓여봤는데, 두번째도 똑같습니다.

 

시식할 때는 소주잔 크기의 종이컵에 조금 넣어서 면발을 잘 못느끼고, 국물맛 때문에 맛있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건면이 국물과 따로 놀고, 건면의 식감이 별로 안좋아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국물은 깔끔해서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밥 말아먹기에는 좋았는데, 그렇다고 굳이 찾아먹을 정도의 맛은 아닌 듯 합니다^^

 

농심 라면 신제품 신라면 건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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